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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민아(ip:)
작성일 2014-05-29
조회 8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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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을 맞춘 지는 한참 되었는데 후기 올리는 걸 깜박했네요~~^^;
겨우내 신고 다니면서 정말 편안했던 워커였어요.
제 발이 커서 원래의 굽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일반굽으로 맞춘 것이
참 아쉬웠으나 그래도 일반굽도 괜찮더라고요.
워커라서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편해서 다른 부츠는 신지 않고
이 신발만 계속 신고 다니니 딸아이가 "엄마, 그렇게 좋아?" 해서 한바탕 웃었네요~~
첨부파일 20131230_153914.jpg , 20131230_153927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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